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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유형

의령 제2경 자굴산

등록일
2021-11-06
조회수
112
작성자
문화관광과
첨부

 [의령 제 2경 : 자굴산]

의령의 진산(鎭山)이고 주산이면서 영산(□山)이자 대명산이다. 고도는 해발 897m로 물 좋은 계곡과 기암 괴석이 많아서 경관이 매우 좋다. 금지샘, 신선덤, 산상폭포, 기우단, 상산골, 조푸새미, 꺼떡바구 등 둘러볼만한 곳도 많다. 동쪽 산줄기를 타면 가례로(양천사지, 굴바구마을), 서쪽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면 대의로(모의골), 북쪽으로는 쇠목재와 궁류 찰비골로 이어진다. 봄이면 진달래와 산철쭉이 화사하고, 여름엔 돌복숭이며 뽈똥과 깨금열매가 탐스럽고, 가을엔 굴밤과 산머루, 산다래 등이 지천이다. 산마, 고사리, 치나물, 산도라지, 싸리버섯 등 산채류도 많다.
한많은 보릿고개시절 이 산은 민초들에겐 구황(救荒)의 산이었고, 환란을 당하면 기구하고 의지하는 고을 지킴이요, 어머니 품같은 산이다.

 


 [의령 제 2경 : 자굴산]의령의 진산(鎭山)이고 주산이면서 영산(□山)이자 대명산이다. 고도는 해발 897m로 물 좋은 계곡과 기암 괴석이 많아서 경관이 매우 좋다. 금지샘, 신선덤, 산상폭포, 기우단, 상산골, 조푸새미, 꺼떡바구 등 둘러볼만한 곳도 많다. 동쪽 산줄기를 타면 가례로(양천사지, 굴바구마을), 서쪽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면 대의로(모의골), 북쪽으로는 쇠목재와 궁류 찰비골로 이어진다. 봄이면 진달래와 산철쭉이 화사하고, 여름엔 돌복숭이며 뽈똥과 깨금열매가 탐스럽고, 가을엔 굴밤과 산머루, 산다래 등이 지천이다. 산마, 고사리, 치나물, 산도라지, 싸리버섯 등 산채류도 많다.한많은 보릿고개시절 이 산은 민초들에겐 구황(救荒)의 산이었고, 환란을 당하면 기구하고 의지하는 고을 지킴이요, 어머니 품같은 산이다. 저작권 보호분야 대표 의령 9경(자굴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 (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세내용은 본문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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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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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18